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마 레이(앙상블 스타즈!) (문단 편집) ==== 캐릭터 해석 ==== 자칭 흡혈귀로, 실제로 낮 시간대나 햇빛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벤트 '출항! 해상의 해적 페스티벌'에서는 라이브가 펼쳐지는 낮 동안은 혼자서 학원의 양호실에서 쉬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비로소 라이브에 뒤늦게 참가하여 활동한다.] 다만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콘셉트인지는 알 수 없는데, 당장 오기인 숙청 전까지만 해도 낮 시간대에 멀쩡히 활개를 치고 다녔기 때문.[* 오페레타에 의하면 어렸을 때부터 지혜로웠던 이유가 남들이 자는 밤에 달리 할 일이 없어 엄청난 양의 책을 읽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는 걸 보면 애초에 인간보다 필요 수면량이 적은 것일 수도 있다. 이 때 책을 너무 많이 읽은 나머지 그 후 독서를 싫어하게 됐다고.] 다만 다크나이트 할로윈 이벤트 때 [[츠키나가 레오]]가 작년에 기절한 레이를 자주 보았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정말로 멀쩡하게 활개친 것인지는 의문. 일단 메인 스토리 시점에서 많이 약화된 건 사실이지만, 이게 기분 문제인지, 실제로 몸에 추가적인 문제가 생긴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레이의 발언들을 종합해 보면 회복될 여지는 있는 듯하다. 또한 흡혈귀지만 피를 먹는 것은 피 특유의 철 맛이 나서 싫다고. 오히려 토마토 주스를 즐겨 마신다. 흡혈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 [[와인]]도 있지만 술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여러 방면에서 흡혈귀 맞나? 싶은 모습들이 보인다. 하지만 밤에 더 기운이 난다든지, [[사쿠마 리츠|동생]]만큼은 아니다만 [[마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면도 있다. 흡혈귀 설정이 종종 흔들리는 게 보이지만, 그렇다고 전부 본인이 만든 설정이라고 보기에는 인간 같지 않은 부분이 많다. 햇빛에 약하다거나, 이상하게 힘이 세거나, 너무 가까이 가면 생명력을 빨리거나[* 다들 기분 탓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이건 진짜다.], 장미에서 정기를 흡수한다거나, 동굴에 들어갔더니 박쥐가 몰려들어 달라붙는다거나... 참고로, 일족의 성지가 트란실바니아에 있다고 한다! 에이치는 사쿠마 일족을 조사했다가 사람에서 벗어난 것과 엮이지 말자고 결론내렸다. 본인도 밴드 앙상블에서 레이는 '우리는 신을 저주하고 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거부하여 영원히 어둠 속을 해메게 된 죄인'이라는 말을 했었다.[* 이 부분은 다른 이벤트들에서 나온 내용과 설정 충돌이 있다. --하지만 앙스타는 원래부터 설정 충돌이 한두개가 아니다.--] 참고로 카나타의 자신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신이라는 말에 대해 리츠는 '우리 일족과도 비슷한 느낌인가, 그래서 형이랑 사이가 좋아질 수 있었던 건가'라고 답했다. 자신을 흡혈귀라 칭하는 것에 대해, 리츠는 일종의 자학이라 말하고, 카오루에 의하면 작년 언젠가부터 갑자기 캐릭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에 대답한 본인의 말에 의하면 스스로 미움받고 싶다는 듯. 취미는 정원 산책으로, 유메노사키 학원 정원을 마음에 들어 한다. 낮에도 나무가 많이 우거져서 햇빛이 덜 비춰져 좋다고. 해가 지고서 산책하는 게 좋다고도 언급한 적이 었다. 동생인 [[사쿠마 리츠]]를 보면 눈빛이 변할 정도로 귀여워하는 [[브라콤]]. 충돌! 마음 갚기의 답례제에서 [[오오가미 코가|코가]]의 현재 말투가 레이의 예전 말투를 따라한 것이라는 떡밥이 추억 * 모인 3인의 마법사 이벤트에서 증명되었다.[* 다만 코가의 단어 선정이나 말투가 과거의 레이보다 더 거칠다.] 오기인 시절의 레이는 자신을 '오레(俺)', '오레사마(俺様)' 라고 칭하고 있고, [[아오바 츠무기|츠무기]]를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시켰다고 말하는 등[* 코가도 마코토를 특훈시킨다는 명목으로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시킨 전적이 있다.] 지금보다 훨씬 거친 모습이었다.[* 다만 리츠에 의하면, 이건 이거대로 우등생이 사춘기를 맞아 갑자기 비뚤어진 것 같아서 오글거렸다고. 최초의 말투는 부활제 때 일족들에게 썼던 '와타시'를 포함한 격식 있는 말투였는지, 오레이처럼 과장된 말투가 아닌 그냥 오레를 썼는지는 불명.] 레이는 이 때의 모습을 깡패 같다며 부끄럽다고 거부하고 있다. 유메노사키 자매교들의 문제를 해결하러 해외까지 돌아다니는 둥 굉장히 다정하고 박애주의적인 성격.[* 추억 * 각각의 크로스로드에서도 케이토가 레이를 내세워 지하 라이브 하우스의 양아치들을 타도하고 학생회의 위상과 레이의 위상을 동시에 높이려는 계획을 어느 정도 꿰뚫고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부수는 것보다는 우리의 팬으로 만드는 게 더 좋다''', '''그들을 모두 죽여도 고독해질 뿐이다''', '''신 아래에서 인간은 평등하다'''고 하며 케이토를 말린다. 또한 케이토에 의하면 자신이 속한 집단을 사랑한다고도 한다. 이는 졸업 후 캐릭터 설정에도 적히게 된다.] 현재까지도 지인들을 돕느라 종종 몸을 혹사하는 게 보인다. 텐쇼인 에이치는 이를 두고 '넌 사람을 사랑하기에 짊어진 것의 무게에 깔려 죽겠지. 사랑에 찢어발겨져, 사랑에 독살당하는 거야, 영웅 군.'이라고 말했다. 그런 레이가 썩어가는 학원의 상태를 방치한 건 그게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적의 것들만 살아남는 게 당연하고, 무리하게 개입해 봐야 더 비참한 전개가 될 뿐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레이는 탁월한 소수로서 언제나 모두를 이끌어야만 하는 처지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레이가 아이돌을 하는 이유는 추억 * 각각의 크로스로드, 오페레타, 즈!! 멘스 1부에서 밝힌 것처럼 천재로 태어난 이상 무엇이든 도전하고 살고 싶고, 아이돌은 무엇이든 도전해도 용서받기 때문이다. 상당히 엄격한 실력주의로, 서커스 편에서 평소에 오냐오냐 다 받아 주는 유닛 멤버들도 실력만큼은 아직 부족하다고 깐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